정준희 교수와 함께한 <족벌-두 신문 이야기> 관객과의 대화 일제강점기부터 오늘날까지, 조선·동아 두 신문이 감춰온 100년 역사를 파헤치는 영화 <족벌-두 신문 이야기>가 지난 12월 31일 개봉했습니다. 개봉 후 일주일 동안 많은 관객분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영화 <족벌>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뉴스타파는 영화 <족벌>을 연출한 김용진 감독과 한양대 정준희 겸임교수를 모시고 ‘온라인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행사에 약 한 시간 동안 800여 명의 시청자분들이 함께해 주셨는데요. 영화 내용은 물론 한국 언론계의 문제점과 언론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래는 김용진 감독과 정준희 교수가 관객들과 나눈 대화입니다. 김용진 감독과 정준희 교수가 함께한 ‘온라인 관객과의 대화’ 전체 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족벌-두 신문 이야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상영관 정보는 아래 온라인/오프라인 상영관 정보와 <족벌-두 신문 이야기> 특별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온라인 상영관
※ 오프라인 상영관
또 뉴스타파 홈페이지에서 영화의 주요 장면과 미공개 장면을 모아 연재하고 있으니, 영화를 감상하신 분들도 아직 감상하지 못하신 분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족벌-두 신문 이야기> 감상 포인트 모아보기 ▶ 2020 뉴스타파 후원금 연말정산 세액공제 안내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는 2018년부터 기부금대상 민간단체로 등록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18년 1월 후원한 내역부터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출하지 못한 2018~2019 기부금영수증은 2020년 연말정산에 소급 적용 가능합니다.) ㆍ발급대상 :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법인 및 단체는 해당사항 없음)으로 회원 또는 후원자 본인 명의 ㆍ공제혜택 : 기부금액의 15% 세액공제(단, 2천만원 초과시 그 초과분에 대해서는 30%) ㆍ공제한도 : 소득금액의 30% 내 ㆍ기부금 유형 및 근거규정 : 지정기부금(코드 40번), 소득세법 시행령 제80조 1월 3일(일)까지 회원로그인을 통해 주민번호를 입력하신 분들은 1월 15일(금) 이후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통해 기부금영수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민번호를 입력하지 못하신 분들은 뉴스타파 홈페이지에서 기부금영수증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 1월 3일(일) 이후 입력하신 주민번호는 2021년 기부금영수증부터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와 연동됩니다. 그 외 기부금영수증 관련 문의사항은 뉴스타파 경영기획실(T. 02-2038-0977)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뉴스타파 함께재단이 지정기부금단체 승인을 받았습니다. 곧 직장인과 소상공인들이 연말 정산을 본격 시작할텐데 이와 관련해 반가운 소식 한 가지 전해 드립니다. 뉴스타파함께재단이 지정기부금단체 승인을 받았습니다.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돼 있는 뉴스타파는 개인회원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었는데, 이제 공익법인인 뉴스타파함께재단으로 법인이 후원할 경우 법인도 기부금 세제혜택을 받습니다. 법인 후원은 기부금 전액(소득금액의 10% 한도)이 비용으로 인정되는데요, 앞으로 법인 회원의 재단 후원을 기다립니다. 재단의 수익금은 당연히 뉴스타파 탐사보도 제작비로 사용합니다. 2020년 12월 31일자로 기획재정부의 승인을 받아, 현재 재단에서 후원회원시스템을 구축하는 중입니다. 내부 준비가 끝나는 대로 후원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부금 공제혜택 뉴스타파 탐사저널리즘 2021 겨울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1월 4일(월) 뉴스타파 탐사저널리즘 2021 겨울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새로 개편한 이번 연수는 더욱 “뉴스타파스러운” 내용과 “함께의 가치”를 담았습니다. 이번주는 ‘탐사보도 개론수업’과 함께 ‘출입처 없이 취재하기’라는 강의을 통해 출입처와 보도자료 없이 취재하는 현장 실무형 교육을 했습니다. 연수생들은 기간 동안 한 편의 탐사보도 취재물을 직접 제작합니다. 취재 결과물은 뉴스타파와 뉴스타파함께재단 홈페이지에 공개합니다. 이번엔 인원을 4명으로 축소했는데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주 뉴스타파는 이런 보도를 했습니다. 대표전화 02-2038-0977 / 제보전화 02-2038-8029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12-13(04625) ⓒ The Korea center for investigative journalism,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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