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함께해주신 뉴스타파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뉴스타파 뉴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코로나19의 한파가 매서웠던 2020년에도 변함없이 뉴스타파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타파는 올해도 덕분에 ‘성역 없는 진실 보도’의 한 길을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지난 12월 17일, 약 700여 분의 회원님들과 함께 ‘2020 뉴스타파 온라인 회원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행사임에도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해주셨는데요.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전체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합니다. 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의 밤을 준비하면서 뉴스타파 제작진은 각자 회원님들께 편지를 쓰기도 했는데요.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손글씨로 써내려간 편지를 전해드립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뉴스타파는 2021년에도 성역 없는 탐사보도로 오직 진실만을 보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뉴스타파 신작 영화 <족벌-두 신문 이야기>가 내일 개봉합니다. 조선일보·동아일보 창간 100년을 맞아 뉴스타파가 제작한 신작 영화 <족벌-두 신문 이야기>가 내일(31일) 개봉합니다. <족벌-두 신문 이야기>는 12월 31일 오후부터 네이버 시리즈, CJ TVING, WAVVE 등 온라인으로 최초 공개되며, 1월 1일~3일 신년 연휴 기간에는 일부 극장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지난 100년간 감춰온 어두운 역사를 들춰내는 영화 <족벌-두 신문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영화 <족벌-두 신문 이야기> 최초 공개와 함께 영화굿즈세트를 한정 판매합니다. 뉴스타파함께재단에서는 영화 제작을 기념해 의미있는 메시지를 담은 굿즈를 출시했습니다. <자유언론실천선언>, <독립언론실천선언>을 새긴 줄노트와 펜입니다. 이 영화굿즈는 벌써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고 구매해 주셨는데요, 최초 공개일에 맞춰 한정 수량 세트메뉴를 준비했습니다. 메시지 굿즈 4종을 한데 모은 영화굿즈세트는 100개 한정, 25%할인된 금액으로 구성했습니다. 12월 31일(목)부터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newstapagoods ▶ 카카오톡 스토어 https://store.kakao.com/newstapa2020 뉴스타파 후원금 연말정산 세액공제 안내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는 2018년부터 기부금대상 민간단체로 등록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18년 1월 후원한 내역부터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출하지 못한 2018~2019 기부금영수증은 2020년 연말정산에 소급 적용 가능합니다.) ㆍ발급대상 :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법인 및 단체는 해당사항 없음)으로 회원 또는 후원자 본인 명의 ㆍ공제혜택 : 기부금액의 15% 세액공제(단, 2천만원 초과시 그 초과분에 대해서는 30%) ㆍ공제한도 : 소득금액의 30% 내 ㆍ기부금 유형 및 근거규정 : 지정기부금(코드 40번), 소득세법 시행령 제80조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원하시는 분들은 정확한 개인 정보(후원자 성명, 주소, 주민번호 등)를 2020년 1월 3일(일)까지 후원페이지 맨 아래에 있는 [기존 후원자 로그인] 버튼을 통해 로그인 후 입력해주셔야 합니다. ㆍ아이디가 있는 경우 : 회원 로그인 → 기본정보변경 → [변경] 버튼 클릭 → 기부금영수증 신청 → 주민번호 입력 ㆍ아이디가 없는 경우 : 등록된 휴대폰 혹은 이메일로 인증 받아 로그인 → 기본정보변경 → [변경] 버튼 클릭 → 기부금영수증 신청 → 주민번호 입력 그 외 기부금영수증 관련 문의사항은 뉴스타파 경영기획실(T. 02-2038-0977)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카메라를 들고 하는 고민들”…정형민 기자의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서울 충무로 뉴스타파함께센터 1층의 북카페뉴스타파에는 뉴스타파 제작진이 기증한 수백 권의 책이 있습니다. 매주 한 권씩 도서를 기증한 기자를 만나 책 이야기를 듣는 시간, 주간 <기자와 책> 아홉 번째, 정형민 촬영기자가 소개하는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바다출판사, 2017년)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하는 고민들, 영상에 대한 철학, 이른바 거장이라 불리는 영화감독도 나와 비슷한 지점에서 고민하고 실패와 성장을 거듭해 왔다는 것이 작은 위로가 되었다는 정형민 기자. 뉴스타파함께재단 웹페이지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자세히 보기 : https://withnewstapa.org/2020/12/30/202012301 이번주 뉴스타파는 이런 보도를 했습니다. 대표전화 02-2038-0977 / 제보전화 02-2038-8029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12-13(04625) ⓒ The Korea center for investigative journalism,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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