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씨 재수감... ‘BBK사건’ 변호사가 바라본 다스와 MB 지난 10월 29일, 대법원은 주식회사 다스의 돈을 횡령한 죄 등으로 이명박 씨의 징역 17년 형을 확정했습니다. 그로부터 3일 뒤 이명박 씨는 다시 감옥으로 들어갔습니다. 2007년 ‘BBK 주가조작 사건’부터 시작되어 13년간 계속된 다스 실소유주 논란이, 마침내 ‘다스의 주인은 이명박이었다’ 라는 결론으로 막을 내리는 순간이었습니다. MB와 다스를 상대로 17년간 소송전을 벌여 온 변호사. 그의 눈으로 바라본 사건의 전말과 지난 시간들에 대한 소회, 그리고 앞으로 남은 과제는 무엇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 보러가기 ▶ 뉴스타파 데이터 시각화 담당자를 채용합니다. 뉴스타파가 데이터 시각화를 담당할 데이터 저널리스트를 찾습니다. 뉴스타파와 뜻을 함께 하고자 하는 분, 데이터를 통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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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방법
◎ 문의
▶ 북토크 신청하기 : https://docs.google.com/forms/d/1nM8-Q8IrQvXjYFzg-Lyw4-8e4_8Tgq8bFwq3ZhWUx5k/edit 이번주 뉴스타파는 이런 보도를 했습니다. 코스닥 상장 의료기기 제조사 한스바이오메드가 위해성이 큰 의료기기 24종을 허가사항과 다르게 제조하고, 이런 제조 관행을 숨겨온 기록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인체 부적합 재료로 제조한 것이 확인된 인공유방 벨라젤은 불법생산 제품 24건 가운데 하나에 불과했습니다. 대표전화 02-2038-0977 / 제보전화 02-2038-8029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12-13(04625) ⓒ The Korea center for investigative journalism,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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